공안탄압저지와민주주의수호를위한
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139번지 대영빌딩 6층 / 전화 02)2631-5027 E-mail minju2009@jinbo.net
날 짜 2009년 10월 6일(화)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정치부, 사진부
발 신 공안탄압저지와민주주의수호를위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담당 : 황순원 010-4581-0618
제 목 공안기구 피해자 증언대회 ‘이제는 끝나야 한다’ 취재보도요청
보 도 자 료
1. 이명박 정권 집권이후 날로 더해가는 국정원, 기무사, 보안수사대 등 공안기구의 정치사찰, 표적·보복수사, 기획사건 조작 등 구시대적 공안탄압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2. 이에 한국진보연대, 인권단체연석회의,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등 8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민주주의수호공안탄압저지를위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민주넷)는 국정감사 기간에 즈음하여 공안기구의 탄압으로 정신적, 신체적, 물질적 피해를 당한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단체의 고난과 고통에 대한 증언으로 사회적 여론을 환기하여 공안기구 운영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과 대책마련을 촉구하고자 ‘공안기구 피해자 증언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3. 이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취재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공안기구 피해자 증언대회] “이제는 끝나야 한다!”
□ 일시 및 장소 : 10월 7일(수)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지하 소회의실
□ 주최 : 민주주의수호공안탄압저지를위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실
□ 기획안
○ 사회 : 박진 (인권단체 연석회의 활동가)
○ 인사말씀 : 민주노동당 이정희 국회의원
○ 공안기구 피해자 증언 (아래는 섭외 대상, 현재 섭외 중)
▷ 국정원
- 구시대적 조직사건 조작 사례 : 홍안나 (범민련 경기인천연합 전 사무국장)
- 인터넷 패킷감청 사례 :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활동가
▷ 기무사
- 민주노동당 최석희씨 사례 : 민주노동당 최석희 비상경제실장
- 문화예술단체 ‘우리나라’ 사례 : 강상구 ‘우리나라’ 대표
▷ 보안수사대
- 사회주의노동자연합 사건 : 정원섭 사노련 활동가
- 사회주의노동자신문 압수수색 사건 : 사회주의노동자신문 활동가
- 일반 집시법 위반 사건 개입 : 하인준 건국대 총학생회장
○ 대국회 요구안 낭독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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