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수신 : 귀 언론사 사회부
제목 : [취재요청서]7/27(월), 오전11시,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한 국가인권위 위원장 긴급 성명’ 비판 기자회견
주최 : (가)국가인권위 제자리 찾기 공동행동
문의 : 배여진(인권단체연석회의 016-263-6920)
명 숙(인권단체연석회의 010-3168-1864)
1. 귀 언론사에 연대의 인사를 올립니다.
2. (가)국가인권위 제자리 찾기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무자격 도둑취임 MB 하수인’ 현병철 교수의 국가인권위원장 취임을 반대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24일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명의의 첫 성명서인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긴급 성명’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성명을 본 우리 공동행동 및 인권단체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3. 봉지형태의 최루액과 전자충격기(테이저 건) 등 경찰장비 사용에 대한 국가인권위의 안일한 인식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2의 용산참사가 우려되는 쌍용자동차 관련 상황에 대하여 국가인권위원장이 얼마만큼 그 심각성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이에 공동행동은, 7/27(월), 오전 11시, 국가인권위 앞에서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한 국가인권위 위원장 긴급 성명’ 비판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또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주 월요일 취임식장에서 전달한 ‘공개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5. 많은 취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무자격 도둑취임 MB 하수인’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반대한다!
‘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한 국가인권위 위원장 긴급 성명’ 비판 기자회견
◎ 날짜 : 2009년 7월 27일(월), 오전 11시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앞
◎ 주최 : (가)국가인권위 제자리 찾기 공동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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