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연석회의

  
[기자회견문]반인권적 김양원 목사 국가인권위원 임명한 청와대 규탄 기자회견
 hrnet  10-22 | VIEW : 1,400
[보도자료]081022김양원청와대규탄기자회견.hwp (16.0 KB), Down : 234

보/도/자/료

수신 : 귀 언론사 사회부
제목 : [보도자료] 10월 22일(수), 반인권적 김양원 목사 국가인권위원 임명한,
                  청와대 규탄 기자회견
주최 : 인권단체연석회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설비리척결과탈시설쟁취를위한공동투쟁단
문의 : 배여진(인권단체연석회의 hrnet2004@hanmail.net / 016-263-6920)
       최용걸(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 / 018-358-7904)

1. 귀 언론사에 연대의 인사를 올립니다.

2. 지난 9월 10일 김양원 목사가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된 뒤, 인권단체들과 장애단체들은 그의 임명에 반대하는 입장을 발표하고, 직접 행동에 돌입하였습니다. 정부보조금 횡령은 물론이고, 임신한 장애여성에게 낙태를 강요한 김양원 목사는 반성은커녕 오히려 ‘앞으로 잘 할 테니 지켜봐 달라’며 ‘버티’고 있습니다.

3. 인권단체와 장애단체들은 김양원 목사의 뻔뻔한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이런 반인권적인 인물을 국가인권위원으로 임명한 청와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공개적인 인사추천·검증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였다는 점을 이용하여 계속해서 ‘자기 사람 앉히기’를 고수하고 있는 청와대, 즉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며, 반인권적 김양원 목사의 국가인권위원 사퇴 요구를 할 예정입니다.

4. 많은 취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반인권적 김양원 목사 국가인권위원 임명한
청와대 규탄 기자회견

- 사회 : 명숙(인권단체연석회의,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규탄발언
    - 조백기(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활동가)
    - 김현수(석암재단비리척결과인권확보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 대표)
    - 신수경(새사회연대 정책기획국장)
  -   박홍구(한국자립생활협의회 대표)

  ▶기자회견문 낭독

<기자회견문>

반인권적 김양원 목사 국가인권위원 임명한
청와대를 규탄한다!


청와대의 반인권적 행보가 극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9월 10일 임명된 김양원 목사의 반인권적 행보가 속속 드러나면서, 우리는 청와대의 인권의식을 다시금 묻지 않을 수 없다. 김양원 목사는 누구인가. 많은 인권단체들과 장애단체들은 정부보조금을 횡령한 사회복지시설의 설립자로 있는 김양원 목사의 국가인권위원 임명을 처음부터 반대해 왔다. 그러나 청와대는 우리의 목소리를 깡그리 무시하였고, 이후 김양원 목사의 반인권적 행보가 속속 드러나면서 문제는 심화되고 있다.
김양원 목사는 본인이 설립자로 있는 신망애 복지재단 산하의 시설에서 생활하며 결혼을 하려는 장애인 부부에게 불임수술을 강요하고, 이 불임수술에 실패하여 임신이 되자 낙태를 강요한 인권침해 가해자이다. 인권침해 가해자가 어떻게 ‘인권위원’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이런 사람을 국가인권위원으로 앉힌 청와대의 천박한 인권의식은 비단 이번의 문제만이 아니다. 김양원 목사가 청와대 지명으로 공석이던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이 되기 전, 김동수 목사를 그 자리에 지명하였다가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이 크게 반발하자 지명을 철회하였다. 김동수 목사는 “죄수의 인권을 너무 보장하면 폭동이 일어난다”등의 반인권적 망언을 한 사람일 뿐만 아니라, 작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지지조직에서 직책을 맡고 있던 사람이었다. 즉 청와대는 ‘낙하산식 보은인사’를 인권위원 인선에까지 동원하려 했던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게 묻고 싶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권을 책임져야 할 자리가 고작 낙하산 인사로 채워져야 하는 자리인가! 인권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해야 하는 자리에 엄청난 인권침해 가해자가 임명되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인권침해 가해자가 국가인권위원이 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현행 국가인권위법 제5조2항은 인권위원 자격 요건을 “인권 문제에 관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고 인권의 보장과 향상을 위한 업무를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규정하고 있다. 그렇게 ‘법질서’를 외치고 있는 이명박 정부는 스스로 법을 어기고 있는 것 아닌가. 국가인권위원회는 ‘국가’를 위한 인권위원회가 아니다. 이 땅에서 억압받고 소외된 사람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곳이 바로 국가인권위원회이다. 그러므로 국가인권위원회는 그 어떠한 정치세력에도 편향되어서도 안 되며, 그 구성원은 더더욱 인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하지만 청와대는 인권의식이 있기는커녕 이 땅의 인권을 우롱하고, 장애인을 우롱하는 행위를 계속해서 하고 있다. 청와대는 하루빨리 공개적인 인사 추천·검증 시스템 도입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김양원 목사 또한 어서 자진사퇴하여 더 이상 장애인과 인권을 우롱하지 마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말고, 조금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하루빨리 그 자리에서 사퇴하라. 그렇지 않으면 인권단체와 장애단체들은 계속해서 직접 행동을 벌여나갈 것을 경고한다.

하나. 청와대는 국가인권위원에 대한 공개적인 인사 추천·검증 시스템을 도입하라!
하나. 반인권적 김양원은 사퇴하라!
하나. 국가인권위원에 대한 낙하산 인사를 중단하라!
하나. 시설생활인 인권침해 한 김양원은 물러나라!


2008. 10. 22
인권단체연석회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설비리척결과탈시설쟁취를위한공동투쟁단
 LIST   
131   [성명서]언론노조의 총파업은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노동자들의 정당한 저항이다!  hrnet 01-04 1290
130   [보도자료]법안 무더기 날치기 처리에 반대하는 인권단체 기자회견  hrnet 12-28 1444
129   [성명서]반인권적 김태훈, 최윤희, 황덕남 위원을 강력 규탄한다!  hrnet 12-18 2070
128   [성명서]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의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실질적 사주로서 국민앞에 사죄하라.  hrnet 12-18 1405
127   [성명서]정부는 국가인권위 조직 축소 시도 규탄 성명서  hrnet 12-15 1340
126   [보도자료]‘2008 인권선언, 시장의 자유에 맞선 저항을 말한다’ 보도협조 요청  hrnet 12-10 1183
125   [기자회견문]시설장애인 낙태 종용 김양원 위원 사퇴촉구와 인권의식 부재한 김태훈,최윤희,황덕남 위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  hrnet 12-10 1288
124   <기자회견문>국가인권위원회, 7주년으로 끝낼 것인가!-반인권적 김양원 '인권'위원 사퇴를 촉구하며-  hrnet 11-25 1240
123   [성명서]한나라당은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폐지 시도를 중단하라!  hrnet 11-24 1216
122   [성명서]한나라당의 과거사위 통합법안 규탄 성명서  hrnet 11-21 1433
121   [성명서]행안부의 올해의 인권상 이정이 추천자 심사제외에 대한 인권단체 규탄 성명  hrnet 11-21 1384
120   [논평] 경찰 과잉 진압에 대한 국가책임 인정을 환영하며  hrnet 11-19 1279
119   <논평>미국 비자면제 시행에 대한 인권회의 논평  hrnet 11-17 1299
118   <기자회견문>11/10(월)김양원 '인권위원' 사퇴촉구와 (가칭)"반인권적김양원인권위원 사퇴촉구 공동대책위원회"제안 기자회견  hrnet 11-10 1346
117   [취재요청서]11/10(월)김양원 ‘인권’위원 사퇴촉구와 (가칭)“반인권적김양원인권위원사퇴촉구공동대책위원회” 제안 기자회견  hrnet 11-07 1427
116   [보도자료]10/28국가인권위 공권력 투입 요청 규탄 기자회견  hrnet 10-28 3256
115   [보도자료]10/27(월)반인권적 국가인권위원 김양원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농성돌입 기자회견문  hrnet 10-28 1404
114   [취재요청서]10/27(월),반인권적 국가인권위원 김양원 즉각 퇴진 촉구 기자회견  hrnet 10-26 1209
113   [의견서]인권단체연석회의, 국가인권위 상임․비상임 위원에게 촛불관련 진정 사건 처리에 대한 입장 전달  hrnet 10-22 1180
  [기자회견문]반인권적 김양원 목사 국가인권위원 임명한 청와대 규탄 기자회견  hrnet 10-22 1400
 ≪ [1].. 11 [12][13][14][15][16][17] SEARCH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GGAMBO
Untitled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