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연석회의

  
<기자회견문>11/10(월)김양원 '인권위원' 사퇴촉구와 (가칭)"반인권적김양원인권위원 사퇴촉구 공동대책위원회"제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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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신 : 귀 언론사 사회부
제목 : [보도자료] 11월 10일(월)
       김양원 ‘인권’위원 사퇴촉구와 (가칭)“반인권적김양원인권위원사퇴촉구공동대책위원회”         제안 기자회견
주최 : 인권단체연석회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설비리척결과탈시설권리쟁취를위한공동투쟁단,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문의 : 배여진(인권단체연석회의 hrnet2004@hanmail.net / 016-263-6920)

1. 귀 언론사에 연대의 인사를 올립니다.

2. 지난 9월 10일 김양원 목사가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된 뒤, 인권단체들과 장애단체들은 그의 임명에 반대하는 입장을 발표하고, 사퇴를 촉구하는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양원 위원은 반성은커녕 전혀 납득되지 않는 해명을 늘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본인은 청와대에서 임명한 사람이니 청와대가 해임하기 전 까지는 스스로 사퇴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3. 이에 우리 단체들은 전원위원회가 개최되는 날에 맞춰 계속적인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이며, 또 향후 반인권적 김양원 인권위원을 사퇴시키기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여러 단체들에 제안하여 더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투쟁을 벌여나갈 것입니다.

4. 오는 11월 10일(월)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제23차 전원위원회가 열리는 날로서, 우리 단체들은 오후1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반인권적 김양원 인권위원 사퇴 촉구와 공동대책위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5. 많은 취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양원 ‘인권’위원 사퇴촉구와
(가칭)“반인권적 김양원 인권위원 사퇴 촉구 공동대책위원회”
제안 기자회견
    ◎ 날짜 : 2008년 11월 10일(월), 오후1시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앞
    ◎ 주최 : 인권단체연석회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설비리척결과탈시설권리쟁취를위한공동투쟁단
              전국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기자회견문>
반인권적 국가인권위원 김양원은 사퇴하라!
-(가칭)「반인권적 김양원 인권위원 사퇴촉구 공동대책위원회」를 제안하며-

정부보조금을 횡령하고 시설 장애인에게 불임수술과 낙태를 강요한 김양원 위원이 아직도 국가인권위원직에서 사퇴하지 않고 있다. 그는 본인의 반인권적인 행보가 만천하에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사과는커녕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더욱 뻔뻔한 모습으로 초지일관 버티고 있다. 우리는 김양원의 이런 뻔뻔스런 작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그리고 본인이 장애 당사자로서 장애인들의 차별받는 삶과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당장 무릎 꿇고 사과하고, 국가인권위원직에서 사퇴해야함이 마땅할 것이다. 본인이 국가인권위원직을 유지하는 것이 이 땅의 장애인과 인권을 모독하고 무시하는 행위라는 것을 김양원 본인만 빼고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일깨워주기 위해 한 달이 넘도록 반인권적 김양원 인권위원 사퇴 촉구 활동을 벌여왔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국가인권위원직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내려준 ‘미션’이라 사퇴할 수 없다는 것과 우리가 갈 길을 막는 경찰뿐이었다.
그래서 우린 시설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한 김양원 국가인권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투쟁을 더욱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가칭)「반인권적 김양원 인권위원 사퇴촉구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를 시민·사회·인권·장애 단체 등에 제안한다. 이 공대위는 한 달에 두 번 열리는 국가인권위원회 매 전원위원회에 맞춰 김양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여는 등 반인권적 김양원 위원에 대한 퇴진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우리는 분명 김양원에게 스스로 사퇴할 시간을 충분히 주었다. 하지만 스스로 그 동안의 기회를 거부했기에 우리는 더욱 강경한 투쟁으로 반인권적이고 낙하산 인사인 김양원 위원을 그 자리에서 꼭 물러나게 할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 땅에 차별받고 소외받는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다. 한 개인의 정치적 야욕과 특정 정치세력의 욕심을 대변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더욱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도 않는 인권침해 가해자가 인권의 기준으로 인권침해와 차별을 판단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김양원 위원은 하루빨리 사퇴하라! 우리는 이 땅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앞서 간 이들의 이름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의 이름을 걸고 반인권적 김양원 인권위원 퇴진 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김양원은 이명박의 꼭두각시 노릇을 그만하고, 하루빨리 국가인권위원직을 사퇴하라!


2008. 11. 10
인권단체연석회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설비리척결과탈시설권리쟁취를위한공동투쟁단,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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